아세안문화원-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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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Cambo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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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캄보디아 국기의 가운데 백색 그림은 캄보디아의 대표 문화유적 앙코르와트를 형상화한 것이며, 찬란한 크메르 문화와 부를 나타냅니다. 바탕에 쓰인 적색은 불의에 대한 투쟁과 강인한 캄보디아의 정신을, 청색은 캄보디아의 농업과 환경을 상징합니다.

수도 : 프놈펜 (Phnom Penh) 인구 220만 명, 면적 678㎢

Tip알아두면 좋은 캄보디아 문화

전통 의상으로 여성은 ‘사롱’이라는 큰 천으로 된 옷을 입고 머리에는 ‘끄로마’라는 천을 두르며, 남성은 ‘사롱솟’이라는 의복 착용
결혼식은 주로 건기인 12~5월 사이에 집 앞의 도로 또는 공터에 천막을 치고 이틀정도진행하는데, 아침에는 전통 혼례식을 치르고 저녁부터는 피로연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교통수단

최근에는 스마트폰 택시 어플리케이션(Grab, PassApp 등)이 다수 생겼으며, 출발지와 목적지를 지도에 표시하여 별도의 설명 없이 택시이용이 가능하고 거리별 요금이 계산되어 가격 흥정이 필요 없는 이점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합니다.
프놈펜 시내 주요 교통수단으로 모토돕(오토바이), 툭툭(오토바이 개량차), 택시, 시내버스가 있습니다.
- → 모토돕(오토바이): 가장 저렴한 교통수단으로 오토바이 운전사 뒤에 앉아서 이동합니다. 가격이 저렴하고 빠르나 사고 위험성 높습니다.
- → 툭툭(오토바이 개량차): 오토바이 뒤에 탈것을 끄는 형태로 4명 정도 탑승 가능하며 가장 많이 이용되는 교통수단입니다.
- → 택시: 스마트폰 택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주로 사용하며 툭툭에 비해 가격이 약간 높습니다.
- → 시내버스: 프놈펜시에서 운행하는 시내버스 노선이 7호선까지 생겼으며 신차량 도입 및 배차 시간 축소로 이용객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 가격이 저렴하나 아직까지는 긴 배차 시간과 노선 부족으로 약간 불편합니다.
지방 이동 교통수단: 지방으로 이동할 경우 시외버스 및 란또리 (승합택시) 등을 이용하여 이동합니다.

통신(전화)

우편제도

보통우편의 경우 국내 수・발송에 약 2~3주가 소요되며, 간혹 1개월 이상 걸리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분실 위험에 대비하여 중요한 우편물일 경우에는 EMS·DHL 등 속달우편을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며, EMS의 경우 우체국으로 찾으러가야 합니다.

한국국제교류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