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국민과 함께 세계와 소통하는 한국국제교류재단한국국제교류재단

SEARCH
검색 닫기

라오스

라오스 상징 건축물
라오스Lao PDR
동영상

100건

이미지

100건

100건

문서

100건

라오스 국기
국기

라오스 국기에서 청색은 라오스 국토의 광대함과 번영을, 적색은 라오스인이 국토를 지키기 위해 흘린 피와 용기를, 중앙의 흰 원은 라오스인의 순수한 마음과 건강을 상징합니다.

국가 문장

라오스 국가 문장에서 중앙 하단의 붉은 띠에는 ‘라오인민민주공화국’이라고 표기되어 있고, 양옆에는 반원형의 볏단을 두르고 이를 감싼 리본에는 ‘평화, 독립, 민주주의, 단결, 번영’을 표기했습니다. 가운데에는 라오스 불교의 상징인 탓루앙 불탑과 라오스의 발전과 번영을 상징하는 수력발전소, 도로, 삼림과 논, 그리고 톱니바퀴를배치하였습니다.

라오스 문장
라오스 지도
수도 : 비엔티안 (Vientiane)
  • 인구

    약 706만 명
    (2018, IMF)

  • 면적

    236,800㎢
    (한반도의 약 1.1배)

  • 시차

    -2시간
    (우리나라보다 2시간 늦음)

  • 국명

    라오인민민주공화국(Lao People's Democratic Republic)

  • 위치

    북위 14.1-22.3도, 동경 100-108도에 위치한 내륙국가 동쪽 베트남(2,069㎞), 서쪽 태국(1,835㎞), 남쪽 캄보디아(435㎞), 북쪽 중국(505㎞) 및 북서쪽 미얀마(236㎞) 등 5개국과 접경

  • 기후
    • 연평균 기온은 29도 (최고 39℃(4월), 최저 11℃(12월))
    • 5~10월은 우기이며, 연평균 강우량은 약 2,045mm
    • 11~4월은 건기 (12월, 1월에는 비가 거의 내리지 않음)
  • 종교

    불교(69%), 토속 신앙(28%), 기독교(1.5%) 등이며, 헌법상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고 있으나 포교는 불허합니다.

  • 언어

    라오어 (성조가 있으며, 태국어와 유사), 라오어 6성, 태국어 5성

  • 민족

    50개 공식 종족(2018년 12월 라오스 국회 채택) : 라오룸(60%)ㆍ라오퉁(30%)ㆍ라오숭(10%) 등으로 대별됩니다.

    • 라오룸: ‘저지대 라오족’이라는 뜻으로, 전 인구의 약 60%를 차지하며, 주로 메콩강 유역에서 수전농업에 종사합니다.
    • 라오퉁: ‘구릉지 라오족’으로, 약 30%를 차지하며, 주로 화전농업에 종사합니다.
    • 라오숭: ‘산악지 라오족’으로, 전체 인구의 약 10% 정도를 차지하며, 라오스 내전 당시 비엔티안 정부 측과 혁명군 측으로 나뉘어 많은 수가 희생. 라오숭 중 가장 수가 많은 몽족은 인도차이나 전쟁 당시 미국에 협조적이었던 관계로 전후 상당수 해외로 망명하였습니다.

연표로 본 라오스 약사

  • 8세기
    • 라오족, 중국 남부에서 남하
  • 13세기
    • 각지에 지방 호족 정치체인 므앙(Meuang) 성립
  • 1354
    • 최초 통일 왕국인 란쌍 왕국 성립
  • 18세기
    • 란쌍 왕국이 3개 왕국(루앙프라방(북부), 비엔티안(중부), 참파삭(남부))으로 분열, 태국의 영향권 하에 들어감
  • 1899
    • 프랑스령 인도차이나연방에 편입
  • 1945
    • 라오스 독립 선언(10.12.)
  • 1954
    • 프랑스와의 제네바 협약으로 라오스 완전한 독립(7.20.)
  • 1962
    • 제네바 조약으로 연립정부가 들어섰으나, 오래 지속되지 못하고 비엔티안 정부(왕정)와 ‘파텟 라오(라오인민혁명당)’ 간의 분쟁 격화
  • 1975
    • 라오인민혁명당, 베트남군 후원 하에 무혈혁명 성공, 라오인민민주공화국 수립 선포(12.2.)
  • 1986
    • 라오인민혁명당 제4차 당대회에서 시장지향적인 신경제제도 도입
  • 1991
    • 헌법 채택
  • 1992
    • 최초로 국회의원 선거 실시
  • 1994
    • 라오-타이 우정의 다리 건설
  • 1997
    • 아세안 가입
  • 2004
    • 아세안 정상회의 개최
  • 2006
    • 춤말리 대통령 선출
  • 2011
    • 춤말리 대통령 재선 성공
  • 2012
    • ASEM 정상회의 개최
  • 2013
    • WTO 가입
  • 2016
    • 아세안 정상회의 개최
      보텐-비엔티안 간 고속철도 착공(2021.12. 완공 목표)
      분냥 대통령 선출
 
 
 
Tip알아두면 좋은 라오스 문화
  • 불교는 라오스인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며, 라오스인의 사고방식 속에 불교 사상이 잠재되어 있습니다. 국민의 69%가 불교 신자이며, 사찰은 전통적으로 촌락 생활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고, 승려는 여전히 사회에서 가장 존경받고 있습니다.
  • 승려가 되기 위해서는 지방행정기관과 라오인민혁명청년동맹(Lao People’s Revolutionary Youth Union)의 허가를 얻어야 하며, 비엔티안과 루앙프라방 등 두 곳에 승려사범학교가 있습니다.
  • 종교는 불교(69%), 토속 신앙(28%), 기독교(1.5%) 등이 있으며, 헌법상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고 있으나 포교는 불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