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쉬운 베트남
아세안문화원에서는 지난해 12월 5일(목)부터 8일(일)까지 2019년 마지막 ‘알기쉬운 아세안’ 시리즈인 ‘알기쉬운 베트남’ 을 개최했습니다. 5일에는 문상건 여행작가가 “알면 알수록 즐거운 베트남 여행”이라는 주제로 베트남 여행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7~8일 이틀 동안 어린이 문화체험으로 <호이안 랜턴만들기 & 호이안 랜턴페스티벌 체험하기>가 열려 베트남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성인 문화체험으로는 <베트남 쿠킹클래스>가 진행되어 베트남식 샌드위치 ‘반미’와 비빔국수 ‘분보싸오’ 를 만들며 베트남의 미식문화를 다함께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밖에도 <베트남 놀이마당>과 <아세안 키즈카페>를 통해 선보인 베트남 제기차기 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베트남과 아세안 문화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