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거리음식: 호로록 찹찹 오물오물> 展
KF 아세안문화원은 아세안 국가의 다양한 거리음식을 주제로 한 기획전을 12월 15일부터 내년 4월 11일까지 개최합니다. 이 전시는 아세안 각국의 거리음식과 연관된 문화적, 사회적 양상을 시청각적 요소로 재해석한 현대미술 작품을 소개합니다. 특히 국립현대미술관의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한 구민자 작가 및 에르메스재단 미술상을 수상한 노재운 작가 등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이 이번 전시를 위해 신작을 선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사운드와 설치작품으로 채워진 전시장을 거닐다보면 실제 아세안 골목을 걷는 듯한 생동감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올 겨울 부산 아세안문화원에서 따뜻하고 즐거움 넘치는 아세안의 분위기를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