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2021년 가을 _ 문화적 코드가 된 한글
K-pop을 비롯한 한류의 영향으로 한글과 한국어에 대한 해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하는 국가가 늘어나고,
한글이 중요한 문화적 코드로 부상 중입니다. 한국 문화예술 종합 계간지
≪코리아나≫ 가을호에서는 약 600년 전 민중의 소통과 향유를 목적으로
창제된 한글이 어떻게 향유되고 있는지 현재적 시점으로 재조명해 봅니다.
이 외에도 아시아권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국내 판타지 소설의 1세대
전민희 작가, 아버지와 아들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화제를 일으킨 전시
<호민과 재환>, 화강함을 소재로 전통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미감을
선보이는 석공예 명장 이재순 석장에 대한 이야기가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신간 ≪코리아나≫는 웹진(www.koreana.or.kr)에서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