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캔버라-멜번 전통타악그룹 순회공연
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진행하지 못했던 ‘2021년 한-호주 수교 60주년 기념’ 공연을 올해 주호주대사관과 주멜번분관과 함께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7월 28일과 8월 1일에 각각 캔버라와 멜번에서 열립니다.
‘타고’는 ‘두드려 세상을 밝힌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팀으로, 한국전통예술 기반의 창작 국악 ‘TAGO: Korean Drum’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공연을 통해 현지인들이 한국의 전통 타악과 창작 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