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 분야 해외 유력 인사 그룹 초청
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4월 9일부터 15일까지 6박 7일간 수리남, 짐바브웨 등 정무 분야 13개국 13명의 해외 유력 인사를 방한 초청합니다.
이 사업을 통해 수리남의 파르마낭 슈디엔(Parmanand SEWDIEN) 농수축산부 장관, 짐바브웨의 데이빗 무사바야나(David MUSABAYANA) 외교부 부장관, 우루과이의 알바로 가르세(Álvaro GARCE) 대통령실 국가전략정보처 처장 등이 방한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방한 기간 동안 각 분야의 유관기관을 방문하고 국내 전문가들을 만나 실질적 상호 협력 증대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번 초청으로 각국의 방한 인사들이 한국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해당 지역과 교류를 확대해 나가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