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기원, 파나마 한국 전통무용 공연 개최
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주파나마대한민국대사관과 함께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기원하며 한국 전통무용 공연을 개최합니다. 7월 18일 오후 7시 파나마시티에 위치한 ATLAPA 컨벤션 센터 Anayansi홀에서 진행하는 이 공연에서 40여 명의 부산시립무용단원이 한국 전통무용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공연장에서 한국의 문화와 부산시·부산세계박람회를 소개하는 사진전이 함께 열릴 예정입니다.
부산시립무용단의 한국 전통무용 공연은 아름답고 흥겨운 무대로 한국의 문화예술을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이 공연이 올해 61주년을 맞은 한-파나마 양국 간 수교를 기념하고, 2030 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를 응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