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KF 봄 정기음악회
“이탈리아에서 온 봄의 소리”
KF 봄 정기음악회는 매년 세계를 무대로 활동중인 해외 연주자와 한국의 떠오르는 신예 연주자의 협연으로 꾸며집니다. 작년에는 아제르바이잔을 대표하는 첼리스트 알렉세이 밀티흐와 피아니스트 사이다 타기-자데가 방한하여 한국의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와 함께 멋진 무대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습니다.
올해는 이탈리아의 뛰어난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된 콰르테토 누스(Quartetto Noûs)와,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한국의 신예 첼리스트 최주연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입니다. 4월 14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을 통해, 세계인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콰르테토 누스의 환상적인 선율과 최주연의 첼로 연주가 만들어 내는 봄의 정취에 흠뻑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신청기간: 4. 7. 2:00 p.m.–4. 11. 6:00 p.m. 한국국제교류재단 홈페이지(www.kf.or.kr)
‘KF Global Center’→‘글로벌 아츠’→‘공연’에서 신청
참석자 발표: 4. 12. 오후 3시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