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봉사자 제7호를 소개합니다
국제교류자원봉사망 식구들의 칭찬 프로젝트, 멋쟁이봉사자! 행운의 일곱 번째 멋쟁이봉사자는 한국문화교실의 아미트와 딕샤 부부로, 최초의 외국인 수상자입니다. 매회 행사에 빠짐없이 참여하고 적극적으로 팀을 이끌어 온 두 분은 주위 사람들도 행복하게 만드는 잉꼬부부로, 다른 봉사자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자 동시에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문화교실의 든든한 기둥으로 벌써 4년째 활동에 접어든 딕샤 씨에게 수상 소감을 들어보았습니다. “우리가 멋쟁이봉사자라니 참 감사한 일이네요. 봉사망 활동은 일과는 또 다른 생활의 활력소가 되어 줍니다. 철저히 자신의 의지로 즐거움을 느끼며 참여하니까요. 무엇보다도 한국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어서 좋아요. 시간을 조금만 내어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봉사하게 되는 소중하고 재미있는 활동이니, 더 많은 내외국인들이 함께 활동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KFVN 기자 김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