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

KF는 국제사회에서 친한 외교환경 조성과 한국 우호적인 정책을 수립할 수 있는 이해 기반을 다지기 위해 ‘해외 차세대 정책전문가 네트워크’ 사업을 출범했습니다. 2015년 미국, 유럽, 아세안, 오세아니아 지역의 주요 대외정책연구소의 차세대 정책전문가를 대상으로 했던 본 사업은 2016년부터 일본, 러시아, 중국으로 확대되었으며, 지한파 정책전문가 육성을 중장기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본 사업은 동아시아 지역 현안에 대한 한국의 시각과 입장을 소개하고, 상호 관심사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2016년 현재 주요 국가 및 지역별로 14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11월에는 미국, 중국, 아세안 차세대 정책전문가 네트워크 행사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현지 개최 및 방한 초청으로 진행되며, 각국 한국 전문가와 한국 간의 관계를 강화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11월 해외차세대정책전문가 네트워크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