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

최진우: KFGF로서 활동할 수 있었기에 올 한 해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배운 점도 많았는데 상까지 받게 되어 영광입니다. KF의 여러 행사들에 참여하면서 세계 속 한국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KFGF의 5기로서 KF를 잊지 않고 보다 공공외교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겠습니다.

최효진: 우연한 기회로 알게 된 KFGF 활동은 2016년 가장 ‘잘 한 선택’이 되었습니다. 전공도, 사는 곳도, 나이도 모두 다른 우리 팀원들은 같은 목표 아래 화합하고 균형을 맞추며 활동해왔습니다. KFGF 활동은 협동이란 무엇인지 배울 수 있는 짧지만 아주 유익한 시간 이었습니다.

이지은: 설렘으로 시작한 KFGF는 우리에게 값진 경험, 소중한 인연, 잊지 못할 추억이라는 기쁨을 안겨다 주었습니다. 이번 KFGF를 통해 느꼈던 감동을 잊지 않고 KF를 알리는 일과 더 나아가 한국을 알리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습니다.

김예림: 문화외교에 대한 막연한 관심으로 시작했던 KFGF 활동은 제게 대학생활 중 결코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비록 KFGF 5기 활동은 끝이 났지만, 앞으로도 꾸준한 KF의 조력자로서 KF와 공공외교에 관심을 가지고 알리는데 힘쓰겠습니다.

이예나: “어머, 이건 해야 해!” 잘츠부르크 세미나를 통해 처음 알게 된 KFGF 공고를 보자마자 떠오른 생각이었습니다. 교환학생으로 독일에서 발대식 소식을 접한 후, KFGF 8조와 짧지만 강렬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서로 배려하며 맡은 일을 묵묵히 하는 진정한 챔피언인 우리 조원들. 5개월 동안 정말 행복했고, 이렇게 소중한 인연을 맺어준 KF에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KF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하겠습니다. KF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