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 갤러리 <이웃하지 않은 이웃: ‘집시’ 홀로코스트 희생자와 타자의 초상> 전시
KF와 서강대 트랜스내셔널 인문학 연구소(CGSI)는 1월 24일부터 2월 28일까지 전시 <이웃하지 않은 이웃: ‘집시’ 홀로코스트 희생자와 타자의 초상>을 KF 갤러리에서 개최합니다. 독일의 사진작가이자 민속학자인 한스 벨첼(Hanns Weltzel)이 촬영한 1930년대 데싸우 일대 ‘집시’의 초상을 독일 데싸우, 영국 리버풀에 이어 비유럽권 최초로 한국에 소개하고자 합니다. 유엔 지정 ‘홀로코스트 기억의 날’을 맞아 기획된 이번 전시에는 난민과 소수자에 대한 특별 강연도 준비되어있으니 여러분의 많은 기대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