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본문으로 바로가기

‘한중 현대미술의 만남’ 전시 관람

‘한중 현대미술의 만남’ 전시 관람

8월 16일, 북경 798 예술의 거리에서 열린 ‘한중 현대미술의 만남―The East Bridge’ 전시에 다녀왔습니다. ‘The East Bridge’는 동아시아 국가들의 미술 교류를 통해서 상호 미술적 내용과 특성을 이해하는 전시 프로젝트입니다. 올해는 ‘전위의 부재(不在)’라는 주제로 양국 6명의 미술가들이 참여하여 열린 시각으로 볼 수 있는 작품들을 선보였습니다. 내년 서울에서 열릴 후속 전시도 기대가 됩니다. 재단을 통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문화교류가 계속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 KFGF 3기 김연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