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2019년도 봄호: 근대로 가는 길, 20세기 여명 속의 한국
한국 문화예술 종합 계간지 『코리아나』 봄호가 발간되었습니다.
올해 국내 문화예술계에서는 3.1운동 100주년을 계기로 근대의 길목에 서 있던 한국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이러한 시의를 바탕으로 이번 호 특집에서는 정치, 사회, 문화를 비롯해 일반 대중들의 일상적인 삶에 이르기까지 영향을 주었던 근대기의 변화를 다룹니다. 또한 그러한 변화들의 현재적 의미를 함께 짚어봅니다.
이 외에도 영화음악 감독 달파란, 전통 붓 장인 유필무 필장, 해금에 반한 터키 청년 탐 제브뎃 등의 이야기를 통해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신간 코리아나는 웹진(www.koreana.or.kr)에서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