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 인사동 한복판에서 ‘多함께 행복한 추석’게릴라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추석을 맞이하여 내외국인들에게 한국 전통놀이를 알리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이 캠페인에는 약 100여 명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추석연휴 막바지에 인사동 나들이를 나온 남녀노소 다국적 행인들과 함께 윷놀이, 제기차기, 딱지치기를 하며 국제교류자원봉사망과 교육홍보팀을 알린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조그마한 추석 선물로 전해드린 양갱, 엿과 함께 모두 풍성한 한가위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KFVN기자 허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