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 문화예술 분야 유력 인사 방한 초청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6월 25일부터 7월 1일까지 세계 각국의 문화예술계 유력 인사를 한국으로 초청하는 문화예술 분야 유력 인사 초청사업을 실시합니다.
올해는 셀로 하탕(Sello Hatang) 넬슨만델라재단 이사장, 데이비드 리브스(David Reeves) 오클랜드전쟁기념박물관 소장 및 연구부 부장, 투바구스 숙마나(Tubagus Sukmana) 인도네시아 문화교육부 영화, 음악 및 미디어국 국장, 알렉산더 니예게스(Alexander Nyerges) 버지니아미술관 관장의 4개국 4명이 방한해 한국의 주요 문화예술 명소를 둘러봅니다. 특히 이들은 한국의 전통문화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현대문화를 체험하는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한국의 문화예술에 대해 폭넓게 알아갈 예정입니다.
KF는 이 사업을 통해 해외 주요 문화예술계 인사들에게 한국 문화예술의 매력을 알리고, 향후 활발한 교류를 이어 가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