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8월 11일~25일 아울로스 목관5중주단을 멕시코, 코스타리카, 수리남에 파견해 순회공연을 펼쳤습니다.
재단은 사전심사에 통과한 아티스트만 참가할 수 있는 코스타리카국제음악제에 2010년부터 한국 공연단을 파견해왔으며(2010년 정가악회, 2011년 노부스콰르텟, 피아니스트 김태형), 캐리비안 연안 국가들의 예술축제인 ‘캐리페스트’에 역외 국가로는 유일하게 초청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번 순회공연을 통해 중미국가에 한류를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