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과 일본국제교류센터(이사장 시부사와 켄)는 8월 22일~24일 3일간 서울에서 제21차 한-일포럼을 공동개최했습니다.
금번 포럼에는 후쿠다 야스오 前일본 총리, 후쿠야마 테츠로 참의원, 마에하라 세이지 중의원, 노다 세이코 중의원, 오카다 카츠야 중의원 등을 포함한 일본 대표단이 방한하여 유명환 前외교통상부 장관, 공로명 前외교부 장관, 윤덕민 국립외교원장, 심윤조 의원 등 한국 참가자들과 함께 동북아 안보, 한일 신정권의 과제, 동아시아 지역 경제 등의 이슈에 대해 심층적인 논의를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