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이 서아프리카에 위치한 라이베리아와 토고와 수교를 맺었다.
27일 바흐티요르 사이도프 우즈베키스탄 외교부 장관이 사라 베이솔로프 니안티 라이베리아 외교부 장관과 코뮈니케에 서명함으로써 라이베리아는 우즈베키스탄의 154번째 수교국이 되었다.
같은 날 사이도프 외교부 장관은 로베르 두세 토고 외교부 장관과 코뮈니케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사이도프 외교부 장관은 “의심할 여지 없이 우리는 아프리카 대륙 국가들과 상호 호혜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할 큰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앞서 우즈베키스탄은 뉴욕에서 보츠와나, 부룬디, 카보베르데, 세이셸과 외교관계 수립에 관한 문서를 체결했다.
출처: https://www.gazeta.uz/ru/2024/09/27/liberia/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