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

라시드 메레토프 투르크메니스탄 외교장관이 시모나 미렐라 미쿨레스쿠(Simona-Mirela Miculescu) 유네스코 총회 의장과 12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투르크메니스탄과 유네스코 간의 높은 협력 수준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전날 열린 ‘시대와 문명의 관계-화합하는 세계의 토대’ 국제포럼 등 투르크메니스탄에서 개최되는 문화 행사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또한 투르크메니스탄의 말 품종인 ‘아할테케’ 사육 방법 및 전통 마구 제작 기술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하는 문제가 논의되었다.

이 외에도 양측은 아카이브, 디지털화, 과학 및 교육 분야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출처: https://www.turkmenistan.gov.tm/ru/post/88413/obsuzhdeny-aktualnye-napravleniya-sotrudnichestva-turkmenistana-s-yunesko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