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아시아문제연구소 한국 전담 연구원 임용
독일 아시아문제연구소(Institute of Asian Affairs, 함부르크소재)에 한국 전담 연구원이 재단의 지원으로 임용되었습니다. 새로 임용된 연구원은 Thomas Kern 박사로서 2003년 4월 1일부터 정식으로 업무를 시작하였습니다. Kern 박사는 한국 관련 주요 현안 연구·집필 및 각종 행사 주관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됨으로써 그 동안 한국 전담 연구원 부재로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흡했던 동 연구소내 한국 관련 연구활동이 향후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Kern 박사는 독일 Bamberg 대학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동 대학 사회학연구소 연구원을 역임하였으며 최근 아시아문제연구소 연구원으로 임용되기 직전까지 연세대학교 사회개발연구소에서 객원 연구원으로 활동(2000.4-2003.3)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