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지역 10개국 (브라질, 콜롬비아, 에콰도르, 칠레,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페루, 트리니다드토바고, 벨리제, 자메이카)의 산업, 자원 및 경제ㆍ통상계 전문가와 경영인, 외교관 및 언론인 등 차세대 인사 10명이 재단 초청으로 3월 21일(화)부터 28일(화)까지 7박 8일동안 한국을 방문합니다. 이번 방한기간동안 참가자들은 산업자원부, 정보통신부 및 에너지연구원을 방문하여 한국의 자원산업과 정보산업, 에너지정책에 대하여 브리핑을 받고 상호 공통 관심사에 대하여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이와 함께 국회, 외교통상부, KOTRA, 한국경제연구원을 방문하여 한국의 외교정책, 경제 현황 등에 대한 소개 및 질의응답을 통해 한국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갖을 예정입니다. 또한, 서울과 경주 지역의 문화유적 방문 및 산업시찰 등을 통해 한국의 다양한 모습을 직접 체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