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피아 살림(Rafiah Salim) 말레이시아 말라야대학 부총장이 한국국제교류재단 초청으로 5월 18일부터 5월 24일까지 방한합니다. 100여년의 전통을 가진 말라야대학은 말레이시아 최고 수준의 대학으로, 말레이시아에서 유일하게 한국학과가 개설되어 있으며, 2005년 5월에 부총장으로 취임한 라피아 박사는 UN 인적자원개발 사무차장보를 역임하는 등 국제적으로도 명성이 높은 인물입니다. 이번 방한 기간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포스텍, 서강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인제대학교, 포스코청암재단, 한국해양연구원, 국제과학기술협력재단을 방문하여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정동극장 전통예술무대 및 경주지역 문화유적지 관람 등을 통해 한국의 역사 및 문화현장을 직접 체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