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 Makhmaisuf Imomov 타지키스탄 타직슬라바닉대학교 총장(Rector, Russian-Tajik University)이 한국국제교류재단 초청으로 2009년 3월 7일(토)부터 3월 13일(금)까지 6박7일 일정으로 방한합니다. Imomov 총장은 어문학 전공을 토대로, 타지키스탄국립대 인문대 부학장과 학장을 역임하고 현재 타직슬라바닉대학교 총장으로 재직 중이며, 이 밖에도 타직교육학회 회원, 타직작가협회 회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타지키스탄 인문학 분야 주요인사입니다. 동 총장은 이번 방한기간 동안,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아주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한국학중앙연구원 등을 방문하여 관련 인사들과의 면담을 통해 대학 간 협력방안에 대한 상호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1996년 타지키스탄과 러시아 양 국가 간 평화유지 및 지속적 협력을 목적으로 창립된 타직슬라바닉대학교는 모든 수업을 러시아어로 진행하고 있으며, 타지키스탄 각계각층의 인재를 배출하고 있는 인문사회 방면 최고의 명문대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