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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 “Korea Beyond Borders" 섹션 소개 인물 추천

  • 등록일 2009.03.03

한국국제교류재단은 미국 스미스소니언 지연사박물관의 “국경을 넘은 저편의 한국 (Korea Beyond Borders)" 섹션에 소개할 인물 후보를 추천받고자 합니다. 추천기준 및 방법 등을 포함한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어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1.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 한국전시관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 한국전시관은 우리 재단의 재정적 지원과 국립민속박물관의 전시자문,
     그리고 현지 교민사회와 대사관 등 각 계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2007년 6월 개관하였습니다. 연간 
     6~7백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미국 최대 규모의 자연사박물관에 들어선 첫 번째 국가단위 상설전시관
    으로서, 한국의 자연, 전통도예, 조상숭배, 전통혼례, 한글, 국경은 넘은 저편의 한국, 한국의 현대 미술등의
    전시 테마를 통해 한국인의 생활사와 현재까지 계승되고 있는 찬란한 우리 역사, 문화를 개괄하고 있습
    니다. 
    ※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 한국전시관 개관 및 전시내용에 대한 상세 정보는 아래의 재단소식지
         (제 15권 3호-2007.8월)에 실린 두 건의 기사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뉴스포커스Ⅱ: 워싱턴에 피어한 한국의 찬란한 문화 -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 한국관 개관식
               http://newsletter.kf.or.kr/korean/contents.asp?vol=74&lang=Korean&no=814
         ▷ KF 논단: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 한국 전시관 개관의 의미 - 한국 문화를 알리는 참 교육의 장
               http://newsletter.kf.or.kr/korean/contents.asp?vol=74&lang=Korean&no=815

2. 국경을 넘은 저편의 한국 (Korea Beyond Borders)
     “국경을 넘은 저편의 한국 (Korea Beyond Borders)"섹션은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 한국 전시실의
     7개의 전시테마 중 하나로, 세계 각국에서 활약하는 한국인들을 소개하는 섹션입니다. 현재는 Y. David
     Chung (재미 미술가, 1959~), Mikhail Petrovich Kim (카자흐스탄거주 고려인 미술가, 1923-1990), 문익환
     목사 (1918-1994), 박세리 (1977~) 등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재단에서는 박물관 측의 요청에 따라 동
     섹션에 소개할 인물 후보에 대해 재단 웹사이트 및 각 계의 의견 수렴을 거쳐 박물관에 전달할 예정
     입니다.
 
3. 추천기준 및 방법
     아래의 추천기준에 부합하는 분의 성명(국영문), 활동국가(국적), 추천사유 등을 포함하여 전자우편 (cultural@kf.or.kr) 또는 팩스 (02-3463-6025) 로 재단에 추천 의견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가. 추천기준
            1) 1900년 이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체육 등 각 분야에서 다대한 업적을 남겨 거주국
                또는 국제사회에서 한국인으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거나 혹은 한국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
                되는 재외동포 
           2) 또는, 한국 국적자 중 상기 내용을 만족시키는 국제적 활동과 업적이 인정되는 분
     나. 접수마감일: 2009년 3월 31일 (화)
 
4. 담당 부서 및 문의처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예술교류부 Tel: (02) 2046-8545 Fax: (02) 3463-6025 E-mail: cultural@kf.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