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하마드 자미르(Muhammad Zamir) 방글라데시 민주주의 및 거버넌스 연구소 부회장이 5월 7일부터 5월 13일까지 방한합니다.
자미르 부회장은 주재국의 외교부 차관, 유렵 각국의 대사를 역임하였으며, 다양한 저술 활동 및 정기적인 칼럼 기고를 하고 있는 국제 정세의 전문가로써, 향후 동인의 방한으로 우리 나라의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하고 양국간의 우호?협력 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들이 전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미르 부회장은 이번 방한기간 동안 외교통상부, 아시아경제공동체재단, 코리아 헤럴드지, 한국태평양 경제협력위원회 등을 방문하여 양국간의 교류 증진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는 『최근 국제정세에서의 전략의 변화(방글라데시의 관점으로)』란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국립중앙박물관, 삼성 래미안 갤러리, 경복궁, 청계천 문화관을 방문하여 한국의 교유한 문화 및 다양한 발전상들을 접할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민주주의 및 거버넌스 연구소는 현 과도 정부 각료를 배출한 유수의 민간 연구기관으로써, 방글라데시의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