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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 라트비아 국립영화원 원장 초청방한

  • 등록일 2009.06.23

일제 가일라이트 홈베르크(Ilze Gailite Holmberg) 라트비아 국립영화원(National Film Centre of Latvia) 원장이 한국국제교류재단 초청으로 2009년 6월29일(월)부터 7월5일(일)까지 6박7일 일정으로 방한합니다.

라트비아 국립영화원은 1991년에 설립된 문화부 산하기관으로 영화산업에 대한 예산관리 및 운영, 국가 영상자료 보존, 라트비아 영화의 해외진출 모색, 유관기관과의 교류협력 증진, 라트비아 영화와 제작자들의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홈베르크 원장은 TELE SEE(발트3국, 러시아, 남동유럽 합작 영화제작사)를 설립, 50여 편 이상의 영화/TV 제작 및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현재는 라트비아 국립영화원 원장으로서 '라트비아 한국영화제' 개최 및 추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홈베르크 원장은 금번 방한기간 동안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상자료원, 부산국제영화제 서울사무국, 영화사 백두대간, 한국예술종합학교, 씨네 21, 남양주종합촬영소 등을 방문하여 국내 영화산업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할 예정이며, 이 밖에도 국립중앙박물관, 창덕궁, 경주문화유적지 등을 방문하여 한국의 역사 및 문화를 탐방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