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차 Korea Foundation Forum>
전 네덜란드 총리 Willem Wim Kok Club de Madrid 회장 초청 강연회

"네덜란드의 노사정 협약을 통한 경제위기극복 경험과 한국에의 함의"
"Overcoming Economic Crises: The Netherlands' Tripartite Agreements and Their Implications for Korea"

코리아 파운데이션(Korea Foundation, 이사장 김병국)은 9월 3일(금) 오전 7시30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전 네덜란드 총리인 Willem Wim Kok, Club de Madrid 회장을 초청하여 “네덜란드의 노사정 협약을 통한 경제위기극복 경험과 한국에의 함의”(Overcoming Economic Crises: The Netherlands' Tripartite Agreements and Their Implications for Korea) 를 주제로 제 28 차 Korea Foundation Forum을 개최합니다.
Wim Kok 회장은 네덜란드 경제위기 극복의 주역 일뿐만 아니라, EU 리스본 전략 최고위원회 의장으로서 EU의 경제성장과 통합에 지대한 공헌을 한 바, 이번 KF Forum은 노사정협의를 통한 네덜란드의 경제위기 극복 경험과 EU 경제통합의 아시아적 함의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우리 재단은 글로벌 현안 이슈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이해제고를 위해 2008년부터 해외 저명인사 및 석학을 초청하여 Korea Foundation Forum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George H. W. Bush 전 미국 대통령, Colin Powell 전 미 국무장관, John Howard 전 호주 총리, Joseph S. Nye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교수, John Hood 옥스포드대 총장, 하마다 준이치 동경대 총장, John Agyekum Kufuor 전 가나대통령 등이 연사로 초청된 바 있습니다.

문의) 한국국제교류재단 공공외교사업부 이슬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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