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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 사우디아라비아 아랍뉴스 선임기자 방한초청

  • 등록일 2010.09.17

Kunagahalli S. RAMKUMAR(람쿠마) 사우디아라비아 아랍뉴스 선임기자가  2010년 9월 27일(월)부터 10월 2일(토)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방한합니다.
 
동인은 아랍뉴스에서 정치, 경제, 문화 등의 전 분야를 다루며 27년간 장기 근속한 영향력 있는 언론인으로써 그간 한국 관련 기사를 자주 게재해 오고 있으며, 방한 후 ‘G20 정상회의’관련 특집기사를 게재할 예정으로 금번 방한을 통해 우리나라의 사회, 문화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향후 한국관련 현지 여론에 긍정적인 영향을 행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동 인사는 이번 방한기간 동안 사우디아라비아 문화원, 한국외국어대학교 중동연구소, G20 정상회의준비 위원회, 한국관광공사 등을 방문, 유관인사와의 면담을 통해 한국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그 밖에도 이슬람사원,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경주 양동마을을 포함한 경주 문화유적지 및 ‘난타’공연 관람 등을 통해 우리나라 사회, 문화, 역사 등 다양한 모습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가지게 됩니다.
 
1975년 설립된 발행부수 약 55,000 부의 사우디아라비아의 대표적인 유력 일간지인 아랍뉴스(Arab News)는 사우디뿐만 아니라 GCC 국가, 기타 아랍지역 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최초의 영자 일간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