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

제18차 한일포럼 개최

- 10.3(일)~5(화)까지 일본 동경에서 열려
- 전여옥, 이범관 한나라당 의원등 참석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김병국)은 일본국제교류센터와 공동으로 제18차 한일포럼을 오는 10.3(일)~5(화)까지 일본 동경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일양국의 국내정세 변동의 상호관계를 포함한 대외관계에의 영향▲동아시아 지역적 안전보장의 새로운 과제와 한일협력▲동아시아 지역적 경제발전을 위한 한일협력 ▲지구적 과제에의 대응을 위한 한일협력 ▲새시대의 한일협력촉진을 위한 정치척 리더십 관련 주제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한국 측에서는 공로명 회장을 비롯하여 전여옥 한나라당 국회의원, 이범관 한나라당 국회의원, 정구종 한일문화교류회의 위원장, 안병준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권철현 주일한국대사 등 총 22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일본 측에서는 모기 유자부로 기코망 회장을 비롯하여 하야시 요시마사 자민당 참의원의원, 고사카 켄지 자민당 참의원의원, 츠지모토 키요미 하원, 야마모토 타다시 일본국제교류센터 이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일포럼은 양국의 정계, 재계, 학계, 언론계, 사회문화계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여 양국간 주요 현안 및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회의결과를 정부 및 주요기관에 전달함으로써 한일 양국간 미래 지향적인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대화의 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