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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여행 갈 때 꼭 먹어 보아야 하는 현지 인기 메뉴 <아세안 요리교실>에서 경험하기

  • 등록일 2023.08.31

아세안 여행 갈 때 꼭 먹어 보아야 하는 현지 인기 메뉴
< 아세안 요리교실 > 에서 경험하기

- 인도네시아 템페를 활용한 비건 인기 메뉴부터 베트남 반짱느엉까지 10개국 요리
- 8월부터 3회에 걸쳐 선착순 온라인 참가 신청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김기환) 아세안문화원(부산 해운대구 소재)은 9월 1일(금)부터 11월 18일(토)까지 매주 금, 토요일에 < 2023 아세안 요리교실 >을 운영한다.

아세안 10개 회원국의 요리를 배우는 < 2023 아세안 요리교실 > 은 ‘아세안 여행 시 현지에서 꼭 먹어 보아야 하는 음식’이라는 테마로 진행된다. 매주 1개 테마 국가를 선정해 소개하므로, 9월 한 달간은 총 4개 아세안 회원국의 음식을 먼저 선보이게 된다. △ 인도네시아(9.1-2)의 나시고랭(볶음밥)과 템페조림(두부조림)은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동남아시아식 비건 메뉴다. △ 말레이시아(9.8-9)의 나시르막(코코넛밀크밥), 버버차차(과일 디저트)가 2주차에 직접 만들어 볼 음식이다. △ 캄보디아(9.15-16)의 요리로 현지에서 즐겨 먹는 크메르 커리와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차 뜨러꾸언(공심채볶음)을 3주차에 소개한다. △ 싱가포르(9.22-23) 요리로는 치킨파인애플볶음밥과 무르타박(밀전병)을 경험해 보는데, 무르타박은 인기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배틀트립』에서도 언급되는 등 대중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음식이다.

KF아세안문화원 관계자는 “우리 국민들이 아세안 회원국의 다채롭고 매력 넘치는 문화를 다양한 방식으로 접하는 첫 단추로써 < 2023 아세안 요리교실 > 이 쉽고 재미있게 알아갈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전했다.

< 아세안 요리교실 > 은 회당 20명 정원으로 10주 간 매주 3회씩 총 30회 시행된다. 금요일(오전) 프로그램은 KF아세안문화원에서, 토요일(오전, 오후) 프로그램은 한솔요리학원 부산점(부산 서면 소재)에서 개최된다. 참가 신청은 총 3회(1-4주차, 5-7주차, 8-10주차)로 나누어 접수할 예정이다. 이번 9월에 시행되는 1-4주차 요리교실은 8월 18일(금) 오전 10시부터 이벤터스(https://event-us.kr/aseanculturehouse/event)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받고 있으며, 회당 참가비는 1만원이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아세안문화원 홈페이지(www.ac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ach@kf.or.kr 051-911-8080)


붙임
1. 포스터
2. 웹플라이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