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치와 글로벌 싱어들의 랜선 콘서트 <공공외교랩소디>
- KF《제3회 공공외교주간》행사 기간 중 단 2회만 선보여
- 11.12(목) 19시 30분 및 11.14(토) 16시 공연타임 놓치지 말자!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가 주최하는《제3회 공공외교주간》의 하이라이트 랜선 토크 콘서트 <공공외교랩소디>가 단 2회, 11.12(목) 19시 30분 및 11.14(토) 16시에 공공외교주간 홈페이지(www.pdweek.or.kr)에서 공개된다.
<공공외교랩소디>는 한국 전통에 기반한 얼터너티브 팝뮤직으로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이날치와 한국을 사랑하는 주한 외국인 글로벌 싱어들의 공연이다.
프랑스 출신 국립외교원 전임강사 올리비아 이(Olivia IH)의 사회로 진행되는 동 공연에는 이날치 외에도 한국에서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하고 있는 조이 블랭크(Zoë BLANK/미국), 엔뭉크(N. Munkh/몽골), 탑골 랩소디에 출연하여 많은 관심을 받은 라라 베니또(Lara BENITO/스페인), 판소리가 좋아서 한국에 온 로르 마포(Laure MAFO/프랑스) 등이 참여한다.
조이 블랭크는 기타 연주와 함께 <제주도의 푸른밤>과 팝송 을 들려준다. 엔뭉크는 몽골 민요 을 몽골어와 한국어로 소개하여 관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라라 베니또는 탑골 랩소디에서 화제를 모은 <잊지 말아요>를 다시 불러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또한, 엔뭉크와 라라 베니또가 함께 <널 사랑하지 않아>를 아름다운 하모니의 듀엣으로 부른다. 로르 마포는 판소리 《흥보가》 중 <돈타령>을 멋들어지게 소화한다.
한국 홍보 영상으로 유튜브 조회수 2억뷰를 달성한 이날치는 <범 내려온다>, <별주부가 울며 여짜오되>, <어류도감> 등 총 7곡을 준비했다. 이날치만의 특별하고 독특한 무대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본 공연은 누구나 회원가입 없이 공공외교주간 홈페이지(www.pdweek.or.kr)에 접속해서 볼 수 있다. 단, 11.11(수)까지 진행되는 사전등록 이벤트(▶사전등록 사이트 bit.ly/3rdpdweekshow)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기타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www.pdweek.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