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아시아 소사이어티 정책연구소(ASPI),
2021 여성 차세대 통상전문가 육성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 KF, ASPI와 협력하여 한국 여성 차세대 통상전문가 양성 추진
- 9월부터 2달간 통상 협상 역량 강화 등 온라인 프로그램 참가 기회
- 5.1(토)부터 5.30(일)까지 지원서 접수, 6.30(수) 최종 합격자 발표 예정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는 미국 아시아 소사이어티 정책연구소(Asia Society Policy Institute, ASPI, 소장 Kevin Rudd(케빈 러드))와 협력하여〈제2차 여성 차세대 통상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영문명: “Emerging Female Leaders” Program)〉을 시행하며, 동 프로그램에 참여할 한국의 여성 인재를 모집한다.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 인재들의 약진이 눈에 띄는 양상은 통상 분야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2019년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통상교섭본부장 임명, 2021년 미국 상무부 여성장관 임명 등 선례들은 통상 분야에 종사하는 차세대 여성들에게 이전보다 더 많은 기회가 열려 있음을 보여준다.
한국 차세대 여성 통상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통상 분야 협상을 위한 역량 개발, △통상 정책에 대한 이해 심화, △미국 통상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 △여성 관리자로서의 역할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으로, 아시아 소사이어티 정책연구소가 주관한다.
참가자 모집은 5월 1일(토)부터 5월 30일(일)까지이며, 지원 자격은 한국에 거주하는 한국 국적자로서, 영어에 능통한 통상 관련 분야 여성 전문가이다. 합격자 발표는 6월 30일(수) 예정으로, 최종 선발된 참가자들은 오는 9월부터 약 2개월간 7회의 온라인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자 모집 관련 상세 사항은 아시아 소사이어티 정책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asiasociety.org/policy-institute/building-trade-ties-south-koreas-emerging-female-leaders)